[예물반지 : 청담 오르시아] 결혼반지예물 상담계약후기(계약O, by 플랜온 웨딩박람회)

안녕하세용 소뚱입니당

오늘은 세뚱이와 결혼반지예물을

맞추고 온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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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희는 플랜온 웨딩박람회를 통해

청담 오르시아 업체를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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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결혼반지예물로 까르띠에를 하려고 했으나!

저희 플래너님께서 명품반지는

나중에 패션반지로 따로 구매 가능하지만

결혼반지예물은 “하나뿐인 우리들의 반지”라는 의미가

중요하다고 조언을 해주셔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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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계약을 하고 방문하게 된 청담 오르시아~

 

https://kko.kakao.com/W7EdnXwnRZ

오르시아

 

위치는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바로 있어용

 

 

내부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반지를 제작하는 공방인데 신기했어요 😲

 

잠시 대기하는 동안

오르시아 51주년 초콜릿과 차를 주셨어요

어떤 결혼반지예물을 선택하게 될지 두큰두큰🩷

사실 종류가 너어~~~~무 너무 많아서

우리에게 어떤 디자인이 어울릴지

감이 안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대략적으로 어떤 결혼반지예물을

선호하는지 말씀드리고 추천을 받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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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상담을 진행한 오**과장님께서 센스있게

바로 몇 가지 종류들을 가지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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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확실히 눈으로 보는 거랑

실제로 착용해보는 거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매장 방문하기 전에 인스타로 이곳저곳

괜찮아보이는 디자인 셀렉해뒀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니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어요

이게 바로 저희가 최종적으로 셀렉한 반지인데요~

저는 마디가 굵고 손가락이 얇은 편이라

굴곡 없이 밴드형식이면서

일상적으로 편하게 오래

착용할 수 있는 결혼반지를 원했었는데

이게 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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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지는 “스텔라”라는 반지이고

제가 나중에 서치해보니

2018년에 반지 디자이너 분께서

밤하늘에 수놓은 별이 떨어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하신 디자인이었습니당

부끄럽지만 생생한 후기를 위한 실착 사진입니다😅

사진으로는 되게 심플하게 나왔는데

흔하지 않은 디자인이라서 좋았고

무엇보다 착용감이 훌륭했습니다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가드링을 같이 하니 반짝반짝 포인트도 되고 좋아요~

여기에 가드링의 랩다이아랑 반지 큐빅 대신

다이아가 박힌다구 하니 넘 설레는 거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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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 커플링 세트는

로즈골드(여), 백금(남)이었는데

세뚱이 손에 로즈골드가 더 잘 어울려서

같은 컬러로 수정했습니다~

 

다음으로는 결혼반지 사이즈 실측 측정입니당

저는 7은 딱 맞고 8은 헐렁해서 7.5

세뚱이도 살짝 여유롭게 17로 선택했어요~

샘플반지는 헐렁했는데

저희 손에 딱 맞는 반지면

또 얼마나 예쁠까 기대됩니다ㅎㅎ

요건 패션 귀걸이 반지 세트입니다~

저는 악세사리를 자주 안 해서

젤 무난한 첫 번째 큐빅으로 선택했어요~

사실 잘 안 할 것 같아요ㅠㅋㅋㅋㅋ

티아라는 나중에 반지 수령할 때

같이 받는다구 하셔서 셀렉은 패스~

혼주 자개함 & 브로치도 깔꼼하니 예뻐요~

이곳은 전문 포토그래퍼 분께서

반지랑 인물 사진을 찍어주시는 공간이에요~

확실히 전문가 분께서 촬영해주시니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보다

반지가 화면에 더 예쁘게 잘 담기더라구요!

 

웨딩촬영을 미리 연습해본 것 같아서 좋았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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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는 확실히 매장을 방문해서

직접 눈으로 보고!!!

직접 착용도 해보고!!!!

골라야 이게 바로 내 것이구나~ 느낌이 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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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처럼 웨딩홀, 반지, 스드메 등등

결혼준비로 머리 아프실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최대한 느낀 점들을 자세하게 기록했으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