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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맛집 ②] 텐진역 야끼니꾸 맛집 '세이카'

소뚱세뚱 2024. 8. 2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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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소개드릴 집은, 

일본콘서트가 끝난 후, 세븐틴 회식 장소로도 유명한

후쿠오카 야끼니꾸 맛집 '세이카' 입니다

 

가게 이름 : 야끼니꾸 세이카 (焼肉 青華)

위치 : 일본 〒810-0003 Fukuoka, Chuo Ward, Haruyoshi, 3 Chome−21−28 2F

영업시간 : 11:00 ~ 15:00  ------ 17:00 ~ 3:00

(브레이크타임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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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니쿠 세이카 - Google 지도

 

 

일본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할 음식, 야끼니꾸 ! 

다양한 소고기 부위들이 나와 아주 좋습니다.


 

 

가게는 LAWSON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가게 분위기는 고급스러운 식당 분위기 입니다.

룸도 있고, 테이블도 있구요. 

따로 예약도 받는 것으로 보아,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웨이팅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본은 영어가 잘 되지 않기때문에,, 저희는 예약 없이 그냥 갔습니다 ㅎㅎ 다행이 웨이팅이 없었다는 !! ) 


 

 

메뉴판은 한국어 버전으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왕 온거.. 저희는 가장 값이 나가는 '세이카 만족 코스' 를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알 수 없는 샤케를 주문했어요 ㅎㅎ

음료는 따로 QR 코드가 준비되어 있어, QR로 찍은 후 주류를 주문하면 됩니다 !


특제소스.. 표현은 어렵지만 그냥 맛있어요 ㅎㅎ
사케 ! 잔으로 나옵니다. 넘치게 따라주기 때문에 그릇 째로 들고 먹었어요 ㅎㅎ

 

샐러드입니다. 파무침처럼 중간 중간 같이 먹어줬어요.


 

고기 빛깔을 보세요..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 

진짜 모든 고기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그중에도 최애는 있었다는. .ㅎㅎ)

고기알못이기 때문에,, 부위별로 소개는 죄송해요 ㅎㅎ

 

그냥 다 맛있는 고기 였다는 것만 기억이 나네요 !! 


이건 우설이라고 아마 소 혀 부위 같습니다.
제일 맛있었던 부위 입니다. 입에서 살살 녹아요 ..


냉면 !! 고기를 다 먹고나면 디저트를 가져다 주는데, 냉면이 정말 맛있어요. (먹어보지 못한 맛 입니다.)
유자 샤베트 ! 기름기를 다 잡아주는 마무리로 깔끔한 맛입니다.


소고기가 너무 맛있는 야끼니꾸 가게  '세이카' 였습니다.

 

두번 세번 매 끼 저녁마다 가고싶었지만.. 다양하게 먹어야 하기에 한번만 갔습니다.

진짜 맛있으니 꼭 가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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